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댄 헨더슨 (문단 편집) == 기타 == 경기가 잡히든 안 잡히든 훈련량을 거의 일정하게 유지한다.[* 선수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으로 경기가 없을 때의 훈련량은 경기가 있을 때의 절반 정도이다. ] 그래서 언제든지 오퍼가 와도 경기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경기 3일 전에 오퍼가 왔는데도 수락해서 승리한 경기도 있었다. 무제한급부터 84kg 미들급까지 넓은 폭의 체급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여담으로, 그 남자의 가계를 살피면 그 남자의 혈통에 [[아메리카 원주민]]의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Clinch Gear라는 의류 상표를 소유하며 이 회사는 2007년 9월 열렸던 세계 레슬링 대회의 참가팀에게 반바지를 공급했다고 한다. [[랜디 커투어]]와는 [[팀 퀘스트]]에서 같이 활동한 사이로서 결의형제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하며, 둘의 경기 스타일도 매우 비슷하다. [[맷 린들랜드]]도 함께 팀 퀘스트를 이끌어 갔던 동료 사이지만, 린들랜드와는 팀 퀘스트의 상표를 두고 2011년에 법정에서 분쟁했다. 프로 격투기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1997년에 그래플링 대항전에 출전한 것이었는데 여기서 [[프랭크 샴락]]에게 하체 관절기로 패했다. 아마추어 레슬링이 최고다라는이라는 생각을 품은 핸더슨에게 프로 레슬러에게 그래플링으로 졌다는 것은 큰 충격이었고 이후 브라질의 [[발리 투도]] 대회에 출전을 결심한다. 하다보니 금전에 관계된 보상이 제법 짭짤했기에 아마추어 레슬링 커리어를 접고 아예 이쪽으로 눌러앉게 되었다고 한다. Rings 킹 오브 킹스 1999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을 때 상금 2천만 엔을 현금으로 수령했는데 세금을 안 내려고 이걸 '''투명 테이프로 몸에 칭칭 감고 귀국'''했다 [[카더라]]. [[파일:external/blog.donga.com/20087662531318354818.jpg|width=500]] [[http://blog.donga.com/aschuram/archives/363|안면 맷집을 키우려고 생니를 2개나 뽑았다고 하며,]] 은퇴하면 임플란트를 박겠다고 한다.[* 과거 복싱이나 킥복싱 같은 입식 타격기 선수들 몇몇이 했던 방법이다. 다만 실제로는 안면 맷집이랑 별 관계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 바람에 2010년대 활동하는 선수들은 거의 하지 않는다. 어찌보면 헨더스 옹의 연세를 알 수 있는 부분일지도. ] 종합격투기 사상 메이저 단체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동시에 가져간 유일한 선수[* [[BJ 펜]]이나 [[랜디 커투어]] 역시 UFC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가져가기는 했지만 동시에 갖지는 못했으며 한 번씩 반납한 뒤 다음 체급에서 챔피언이 됐다는 차이가 있다. 그런데 핸더슨은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면서 동시에 미들급 타이틀을 따냈다. ]이자 UFC, Rings, PRIDE 3대 메이저 단체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선수다.[* 종합 격투기사상 핸더슨과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2명만이 달성한 일이다. 단, 노게이라의 UFC 타이틀은 잠정 챔피언 타이틀이라 약간 모호하다. 물론 UFC 토너먼트 챔피언도 오늘날에는 잠정 챔피언 정도의 위치였다고 보는 편이다. ] [[고미 타카노리]]를 제외한 PRIDE의 모든 챔피언에게 승리를 거두는 진기록[* 2005년경 고미가 헨도와 붙고 싶다고 인터뷰했던 적이 있어서 고미와의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고미가 무차별급 그랑프리 참가를 포기--하고 목숨을 선택--하며 무산되었다. ]을 세우기도 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해 고미랑은 체급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어떻게 룰을 맞춰도 미스매치일 수밖에 없다.] 핸더슨 본인도 커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이 PRIDE에서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라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와는 재미있는 관계다. 헨더슨도 업계에서 무시 못할 영향력이 있는 남자로서 UFC 진출 당시 스포츠 의류 지정 등 사업에서의 이권을 놓고 화이트와 대립한 끝에 완전히 사이가 틀어져 결별한 적이 있다. 그래서 Strikeforce로 간 것인데 2011년 Zuffa가 스포를 꿀꺽해 버리며 입장이 꽤나 난처해졌다. 한때 '''"내가 UFC를 미워해서 그런건 아니다."'''이라며 한 수 숙이고 들어갈 정도로 몸을 사리기도 했다. 그러던 것이 데이나의 숙적이었던 표도르를 잡으며 인생 역전, 데이나에게 총애받으며 UFC에 금의환향하게 되었다. 은퇴 후 인터뷰에서 UFC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데이나에게 일자리 달라고 전화할 거라고. 판정운이 대단히 좋은데 헨도뿐만 아니라 팀 퀘스트 전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며, 최대 피해자는 역시 브라질리안 탑 팀이다. UFC 151의 취소 사태에 가장 직접 책임이 있는 선수다. 취소 사실이 알려졌을 때 처음에는 많은 사람이 [[존 존스]]를 비난했지만, 헨도의 부상이 실은 3주 전에 발생했으나 지금까지 숨겨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화살 대부분은 헨더슨에게 돌아갔다. 더불어 하필이면 헨도의 팀 퀘스트 동료인 소넨이 대체 선수 물망에 올랐다는 것에서 둘 사이에 작당을 모의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이 소동은 결국 [[비토 벨포트]]가 리저버로 급투입되며 일단락되었으나 벨포트와의 경기 이후의 타이틀 도전권을 소넨이 가져가 버리자 이번에는 헨도가 소넨을 비방하고 나서며 다시금 풍파를 일으켰다. 한 마디로 소넨이 도전할 명분이 없다는 얘긴데 원칙상으로 맞는 말이긴 하다.. 근데 어제까지 한 편이었던 팀 동료에게 하루아침에 키배를 거는 것도 좀...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긴 하지만. 게다가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헨도에게 있으니. 안티 없는 파이터로도 유명했으나 TRT 요법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약도란 별명으로 불리면서 까인다. 2007년 무렵부터 체육위원회에 허가를 받아 호르몬제 사용을 허가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침체기를 맞았다가 경기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했는데 공료롭게도 이것이 호르몬 요법을 쓴 시기와 대강 맞아떨어진다. 이를 두고 요법의 효용이 기량에 미치는 영향, 호르몬劑를 처방받게 된 경위 등 여러 사안을 상대로 삼아 다양히 대립하는 중이다.[* 물론 헨도의 커리어가 단순히 TRT 덕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당초 도핑 문제는 많은 선수에게 있어 민감한 주제이기도 하고. ] 처음에는 이것을 별로 문제 삼지 않았던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가 TRT를 금지하겠다고 고강도 수위로 발언하면서 앞으로의 선수 생활이 주목되는 선수 중 한 명. 근데 하필 TRT를 끊은 첫 경기를 마치다 전에서 져 버리는 바람에 처지가 난처하게 되었고 이후 라샤드와 비토에게 연패당하면서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더불어 TRT 빨로 경기력이 올랐었다는 비판도 불가피하게 되었다. 또한 쇼군과의 2차전에서는 TRT를 쪽쪽 빨고는 극을 관람 하듯이 인상 깊게 역전하면서 경기력을 또다시 제고하더니 TRT가 공식으로 금지된 코미어와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전방위로 관광을 당하면서 그야말로 TRT 효과가 뭔지를 온몸으로 보인다. --근데 쇼군이랑 코미어랑 싸워도 쇼군이 관광당할 듯한데-- 2018년, UFC 139에서 있었던 [[마우리시오 쇼군]]과의 명승부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